애드포스트와 애드센스의 차이점 with 수익 올리는 방법

먼저, 애드포스트는 네이버의 광고 / 애드센스는 구글(티스토리)의 광고이다.

애드포스트와 애드센스는 블로그를 통해 광고를 띄우는 행위 자체는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왜 수익율은 다른걸까?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수익 비율이 애드포스트 < 애드센스로, 네이버에서 애드포스트를 하던 사람이 구글(티스토리)로 넘어간 이유로 '네이버에서 하루 1만명이 방문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 보다 구글(티스토리)에서 하루 1천명이 방문할 때가 수입이 더 좋다'라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수익률을 나누는 비율이다. 

광고를 통해 즉, 클릭을 통해서 광고주로부터 받는 광고비는 플랫폼과 블로거가 나누어 갖는다.

정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네이버의 경우 2:5 정도의 비율로 네이버가 블로거보다 두 배 이상의 수익을 가져간다.

반면 구글의 경우 4.9:5.1 정도의 비율로 거의 반반씩 나눠 갖는 셈이다. 애드센스와 유튜부는 같은 비율로 책정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애드센스의 수익이 더 높을까?

구글이 네이버보다 욕심이 많지 않아서일까?

애드센스가 수입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광고를 게시할 수 있는 위치가 많아서 마음만 먹으면 블로그를 광고판으로 도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인터넷 신문 홈페이지처럼.

보고싶어서 봤던 실수로 클릭을 했던 노출당 클릭수는 높아진다.

또한, 애드센스는 단일 광고가 많은데 광고 업체에서는 단일 광고로 큰 광고를 달려면 상당한 비용이 소모되기 때문에 더 많은 단가를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키워드이고, 주제마다 단가 차이도 있다.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주제를 공략하는 것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