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를 처음 진행하면서 반려되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저의 순수 경험담이니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나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글이 무조건 정답이 아니니 반드시 참고하시구요!

저는 원래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뭔가 돈을 벌고 싶은 욕심이 생겨,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티스토리를 딱 만들고 나서, 자신있게 애드센스를 사이트 추가하여, 신청을 했죠.

게시글은 대략 10~15개 정도 일때 신청을 했으며, 검토하는 시간 고려해서 기다리며 답변을 받았었는데요.

그중 5번 이상은 거의 컨텐츠가 없다고 신청이 반려되었답니다. 머..그럴때마다 계속 신청을 했지요.

보통 티스토리로 애드센스 신청을 할때 50개 정도 글이 있을 경우 신청하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저는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신청을 한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가는것이 컨텐츠가 있는데 없다고 하니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게시글이 아닌 다른 문제에 있었답니다. 즉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게시글이 10개가 넘어도 신청은 가능하며,

승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제가 반려된 문제는 바로 저의 블로그 이름이였습니다. 저와 비슷한 블로그 이름을 가진 채널이 있었는데..

유사한 부분이 있었죠. 70퍼센트는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구글에 저의 블로그 이름을 검색해보니..정답을 알 것 같더라구요. 저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블로그 채널이

같이 검색되다보니..이 문제인가 싶어 프로필도 그렇고 블로그 이름까지 모두 바꾸었습니다.

작업 완료 후 다시 신청한 결과 어떻게 되었을까요??

네 맞습니다..신청 승인되었습니다. 

보통 티스토리 애드센스 심사 시 게시글만 신경쓰시는데요. 사실 게시글은 있으면 되는것이고. 검색이나 블로그 이름까지도 같이 반영된다는 것을 이번 계기로 알게 되었답니다.

저의 경험담이였는데 저만 몰랐을수도 있고. 모르셨다면 도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