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보다 애드핏을 더 좋아하는 이유 

저는 티스토리로 애드핏 수익을 올리는 부업을 시작한지 좀 됐습니다.. 처음엔 꽤 괜찮은 수익이 나와서 기분이 좋았죠.

하지만 지금까지의 수익을 내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리더라구요 ㅠㅠ 힘들다는..

기존 블로그는 유지한채로 새로운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느낀건데요.

어느 날 수익을 확인해보니 고작 2,700원이더라고요. 한번 성공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지만 다시 추가로 만들어서 키우는 입장으로 이게 맞나 ??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수익형 블로그'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연구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은 일단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카톡이나 전화로 근황을 물으면서 "티스토리 구경도 하고 광고도 좀 눌러줘~"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부탁하고 있어요. 물론 이게 장기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걸 알지만, 초반에 안정적으로 나가는 데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존에 티스토리 운영하는 블로그는 월에 800달러 정도 나옵니다.근데 문제는 8년동안 해서 달성한 것이죠..

다른사람들은 빠른 시일내에 꽤 많은 수익을 올렸다는데..부럽더라구요..

다행히 애드핏은 구글 애드센스보다는 덜 까다로워서 이런 방식으로라도 수익을 올릴 수 있어요. 애드센스였다면 직접 주소를 입력해 들어오는 유입에 굉장히 민감해서 이런 식의 지인 찬스는 엄두도 못 냈을 거예요.

https://cs.kakao.com/helps_html/1073198996?locale=ko 

앞으로는 최소한 1일에 2포스팅은 꾸준히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걸 알고 있어요. 더 스마트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수익형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려면 더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 도전이 저에게는 흥미진진한 여정으로 느껴집니다. 앞으로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애드핏을 경험해보고 수익이 낮거나 별로인 경우 다시 애드센스로 돌아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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