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정기권이란 정해진 기간 동안 무제한 횟수로 이용할 수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단, 서울지하철의 정기권은 사전에 구간을 정해놓아야하고, 30일간 60회 횟수 제한도 있다는것 아시죠? 대신 44회 기본요금에 해당하는 55000원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요금 절약이 많이 된답니다.16회(서울 전용정기권 기준)를 더 탈 수 있고, 기본 요금 거리 이상 탈 수 있는 것이죠~ 무제한이 아닌 것은 아쉽지만 세계적으로 매우 저렴한 서울지하철 요금 때문에 어느 정도 절충한 제도라고 할 수 잇지요~

단, 정기권의 문제점은 버스에서 사용이 안된다는 점이고 하죠, 그러나 앞으로는 버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교통정액카드'라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니 기대해 볼 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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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은 세계적으로 싼 요금을 자랑하지요, 여기에 마일리지(포인트)까지 얹어주고 있어요.

#후불교통카드(신용, 체크)는 카드사 정책을 통해 받을 수 있고, #선불교통카드는 티머니 카드를 홈페이지에 자기이름으로 등록하면 가능합니다.

또한 티머니 마일리지는 특이하게도 사용할 때는 물론이고 충전할 때도 지급합니다. 사용시에는 0.2%를 무제한으로 적립해줌,

충전 시에는 기계를 이용한 무인충전에 한해 2% 적립가능, (즉 7,500원 충전)까지 적립해 줍니다. 조건 없는 2% 적립은 여타 서비스에서 찾아보기 힘든 높은 적립율입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1,000점 이상부터 카드에 충전가능하며 지하철역 역무실 티머니 데스크에서 해줍니다.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4자리 숫자 비밀번호를 등록해두어야 합니다.

티머니 사용자라면 티머니 홈페이지 가입과 카드 마일리지 서비스를 등록하면 자동응모되는 이벤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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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소득공제 정#산철이 다가오고있어요. 저금리 시대에 조금이라도 세금을 돌려받는 것도 훌륭한 재테크죠~

교통카드에는 후불과 선불이 있는데, 연말정산 시 공제비율은 신용카드가 15%, 체크카드와 선불카드가 30%를 적용받지만, 교통요금을 낼 때는 즉시 결제가 아닌지라 15%를 적용 받아요. 따라서 선불카드인 티머니 카드를 쓰는게 제일 유리해 보여요, 하지만 대중교통 요금은 추가 100만원까지 40% 공제를 받으므로 (올해기준) 너무 카드 종류에 연연할 필요는 없어요. 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일단 대중교통을 쓰는게 돈버는 길이지요. 참고로 대중교통에 철도와 고속, 시외버스는 포함되지만, 택시나 비행기는 제외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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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끼리 갈아탈 때는 30분 이내에 무료환승이 유지됩니다. 한벙 이용에 4회까지 환승(5회탑승)이 가능하지만, 지하철끼리는 30분 이내 무료환승이 안되므로, 일단 지하철에서 나온 후 일을 보고 다시 지하철을 타러 내려가려면 요금이 아깝게 느껴진다. 이때는 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다음역에가서 지하철을 타면 환승이 유지된답니다. 지하철-버스-지하철도 무료환승이 가능한 것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대신 그만큼 환승횟수가 줄어들므로 대중교통을 계속 이용할 경우에는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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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을 하면 곤란할 때가 있지요? 그 때 정보가 없어서 힘드신 기억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외국인에게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한 글자 씁니다. 주변 외국인과 같이 공유해 주세요~

서울에도 외국인 전용 교통패스가 있답니다.

바로 M(엠)패스라는 것인데요~ 기본적으로 티머니카드이지만, 요금제가 후해요,

예를 들면 1일권이 1만5,000원인데, 거리와 상관없이 20회를 탈수가 있다고 해요.

기본요금 (1,250원) 구간만 이용한다고 해도 2만5,000원 어치를 탈 수 있다고 하니 상당히 유리하지요.

7일권까지 있으며 기간이 길어질수록 할인율도 커진답니다.

* 인천공항에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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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보로 저렴하게 대중교통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