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작성 알바 정말
코로나 이전에 맛집 원고쓰는 알바를 했었어요.
그땐 원고 조건이 요즘처럼 어렵지 않았던 것 같은데..
사진 전달받고 키워드, 업체명 몇개 맞춰서 글자수 5000자
화자는 친구랑 간 것처럼 , 어떤 제품 어필 되도록
대략 간단하게 이런식이었는데-_-;
요샌 테스트 원고자체에 사진이 없는 회사들도 너무 많고
가이드라인도 뭐라고 하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는데...
저만 어려운 걸까요?
구인구직 홍보에서는 누구나 글을 잘 못쓰더라도, 쉽게 가능합니다. 해놓고
막상 테스트에서 조건부합이 안되면 되게 무능력한 사람처럼 이야기를 해버리니까
제가 시대에 못 따라가는건지,,,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가이드라인만 주고 질문하면 답답해하면서 초보환영은...왜 달아두시는지...
뭔가 제가 도태되는건지,,,이래저래 부업 구하시는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여 글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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