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다..
출근하는데 마중나온 아이가 아침에 "속상하다"면서 울더라고요.
4살짜리가 속상하다는 단어를 아는 것이 신기했고..
정말 속이 상하는 기분이 뭔지 알고 얘기하는것인지 궁금했고..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속상하다는 단어 한마디에 이렇게 머리가 복잡해질수가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
댓글(20) | 인쇄 차단
출근하는데 마중나온 아이가 아침에 "속상하다"면서 울더라고요.
4살짜리가 속상하다는 단어를 아는 것이 신기했고..
정말 속이 상하는 기분이 뭔지 알고 얘기하는것인지 궁금했고..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속상하다는 단어 한마디에 이렇게 머리가 복잡해질수가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
댓글(20) | 인쇄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