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을 자고 점심먹고 또 낮잠을 잤어요
그리고
느즈막이 오후에 도시락을 싸고
자전거타고 한강 다녀왔어요
자전거로 한시간 안되게 걸려요
그렇게 운동하듯 도착해서 까먹는 도시락과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는 꿀맛이랍니다
그리고 또 누워서 하늘보고 멍때리고 잠도 살짝 들었다가
짝꿍이랑 게임도 하고 음악도 듣습니다
한강이라 그런지 덥지않고 시원했구요
기분 좋은 바람 맞으며 하루 마루리를 했었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보겠습니다 ㅎㅎㅎ
여러분도 일요일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