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 중 일부 공감가는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와 책을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가장 먼저 구상할 것은 글의 '매력'이다

 ' 가장 중요한 건 글을 어떻게 구성할지, 플롯은 어떻게 짤지, 어떤 표현을 사용해야할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막연하게 목표 수치나 아이디어 차원에서만 글을 생각하는데, 영화도 비슷한 내용이라도 연출에 따라 재미가 다르듯 글 또한 저런 세부적인 사항들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좋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재료를 수집하고 조합할 것

'다양한 정보를 위해 여러 콘텐츠를 찾으세요.'

: 소고기도 많이 먹어야 어떤 소고기 맛있는줄 알고, 좋은 글을 쓰려면 좋은 글을 접해야 합니다. 당연히 SNS상의 인기있는 글을 본인만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를 찾아야 좋은 콘텐츠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결국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라, 그 전에 다양한 조합이 나올 수 있는 글감, 소재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미리 메모나 머릿 속에 기억하는 콘텐츠들은 많아야 합니다.

- 가르치지 말고, 공감할 것

'컨텐츠는 그들의 편에 서서 함께 소리질러 줘야 해요. 사람들이 어떤 점을 힘들어하는지, 어떤 공감을 받고 싶을지 생각하세요."

: 결국 글을 읽는다는 것은 내가 지금 관심있는 영역, 그리고 관심있는 영역은 나의 의문이 들거나 내가 지금 어떤 문제에 빠져있거나 어떤 상황때문에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런 부분에서 감정을 건드려줄 만한 멘트와 함께 콘텐츠를 만들면 더 반응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육성지원'되는 콘텐츠를 쓸 것

'읽은 사람의 구체적인 페르소나를 설정한 뒤 그에게 말을 거는 듯한 말투를 써보세요.'

: 매우 중요한데, 글이기에 글에서 표현할 수 있는 딱딱한 표현보다는 말투와 호흡에서 콘텐츠를 써야, 자신만의 블로그 글의 특색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전 딱딱한 말투를 좋아합니다..ㅋㅋ)

- 그림이 그려지는 구체적인 단어를 사용할 것

'쉽고 명확한 단어는 직관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 글쓰기 책들에 정말 많이 등장하는 노하우인데요. 추상적인 이미지보다 구체적인 말을 써야한다. 알고는 있는데 정말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소설책을 잘 안읽지만,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글을 쓰기 위해 소설책을 많이 참고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 생각을 일부 적었는데, 정말 가장 중요한 것은 읽기를 잘하려면 많이 읽는게 시작이듯

글을 잘쓰려면 글의 양이 적더라도 무조건 많이 쓰는게 좋습니다. 많이 쓰다보면 어느 순간에 더 잘쓰기 위해서

HOW를 생각하게 되고, 그러면서 점차 자신만의 노하우가 쌓이고, '아 ~ 이게 이런 의미구나'라고 깨닫게 됩니다.

블로그의 글이든, 인스타의 글이든 글을 쓰는 모든 분들에게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그 외에 더 궁금하신 사항은 링크를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