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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의와 문서의 의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D.I.A.+ (다이아 플러스)를 비롯해 문서의 의도를 분석한 다양한 피쳐들이 질의별로 더 효과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구조로 업데이트됩니다.

기존의 알고리즘(C-Rank, D.I.A. 등)들은 동일한 기준으로 동작하므로, 좋은 문서를 작성해오던 출처들의 노출에 근본적인 변화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피쳐란?]

즉, 검색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된' 출처에서 '더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문서를 우선 노출할 수 있는 검색 피처(feature)들이 발굴되어 알고리즘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링크 내 그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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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다이아와 C-Rank의 로직은 동일하게 적용됨. 네이버에 검색할 때 검색어를 어떻게 입력하느냐에 따라 보여주는 화면이 다른데, 그 검색어를 입력할 때 네이버가 의도를 분석하는 기준(피쳐)이 더 많아지고 다양해서 예전 같으면 비슷한 검색어도 같은 검색 화면을 보여줬는데, 이제는 더 세분화되서 다른 검색 화면을 보여준다는 얘기임.

네이버의 검색어 입력 내용을 '질의'라고 하고, 이 '질의'를 분석해서 분류화한게 '피쳐'개념이 아닐까 함.

로직을 공개한게 아니니,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검색어를 입력해서 나오는 검색화면을 잘 확인해야함

a. 명사 + 명사 ex) 캠핑용품 추천, 필수 캠핑용품, 캠핑용품 대여, 캠핑용품 풀세트

b. 명사 +  동사 ex) 밤에 잠이 안올때, 배가 너무 아파요

c. 형용사, 부사 + 명사 ex) 피부 좋아지는 법, 밤에 기침

a끼리 b끼리 c끼리 검색어 바꿔가면서 비교해보고 a-b, a-c, b-c도 같이 비교해보면서 구매의도가 있는건지, 정보탐색인지 등등 따져가며 분석할 필요가 있음.

이건 해당 소식을 보고 바로 든 생각이고, 필요하면 어떻게 분석해야할지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