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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플루언서마케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자료가 있어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읽어보고 요약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열기는 서서히 가라앉고 있다 ? 

: 소비자가 구매결정의 과반수 이상을 인플루언서들(마이크로 포함)에 영향을 받고 있고, 이렇게 구매결정에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는 한 인플루언서의 마케팅은 식지않는다.

2. 규모가 작은 계정들은 쓸모가 없다(마이크로인플루언서는 쓸모가 없다) ?

: 인플루언서 마케팅에서 팔로워가 많은건 절대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고, 실질적인 전환매출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인플루언서들이 팔로워들과 맺고 있는 신뢰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물론 거기에 더해 마이크로인플루언서가 만들어낼 컨텐츠도 중요하다.

3. (전문적이지 않아서)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건 어렵다 ? 

: 인플루언서 또한 컨텐츠를 만들어 생계를 유지하는 입장이기에 그들의 평판과 명성을 지키는게 중요하고, 이는 그들이 전문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4. 인플루언서와 일하면 성과를 측정하기 어렵다? 

: 대다수의 마케터가 경험상으로 그 성과를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5. 인플루언서로부터 유의미한 리퍼러를 얻기는 힘들 것이다.

: 이 또한 진행해본 사업체의 70%가 다른 채널과 비교해서 인플루언서로부터 유입된 트래픽이 좋다고 인정했다.

6. 성공의 기준을 세우기가 힘들다? 

: 실제로 인플루언서마케팅은 다양한 트래킹툴로 참여도/전환율/노출수 등 측정이 가능하다.

7. 소비재 외의 시장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어울리지 않는다.?

: 어느 시장이든 영향력있는 사람은 있끼 마련이며, B2B기업에서도 실제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한다.

8.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법에 저촉되기 쉽다. 

: 이부분은 답변이 합법적이다 라고만 되어있고, 그 산업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개인 의견을 적어보면) 사실 인플루언서가 있기전 네이버의 파워블로그때부터 채널만 바뀌어서 계속해서 후기, 리뷰 등 컨텐츠들은 발행되고 있고, 법에 저촉여부보다는 사회는 빠르게 변하는데, 그에 맞는 법제정이 늦어서 생기는 일시적인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