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와 커머스의 관계, 매체의 최종 끝은 커머스?
안녕하세요, 투잡커넥트입니다.
SNS채널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결국 채널의 규모가 커지게 되면 시작은 광고이나,
점점 광고 수익(애드센스, 애드포스트, 건바이, 체험단, 기자단) --> 브랜디드 컨텐츠 수익 --> 상품 판매로 이어지게 됩니다.
(SNS도 결국 사람이 많아지면 마이크로 매체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영향력이 커지면서 브랜디드 컨텐츠부터는 컨텐츠를 정말 제대로 만들 줄 알아야 하는데요,
이런 것과 관련해서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주요 커머스 플랫폼들의 컨텐츠들을 꾸준히 살펴보고
자신이라면 어떻게 다르게 스토리를 만들지 자신의 SNS채널에 업로드해서 실험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참고하시면 좋은 글을 소개합니다.
--- 본문 중 ---
이렇게 온라인 플랫폼들이 갑자기 문학에 빠진 이유는 체류시간 때문입니다. 이미 오프라인에서는 체류시간을 늘리는 게 최대의 화두로 떠올랐는데요. 목적형 쇼핑보다 발견형 쇼핑의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신세계가 코엑스에 별마당 도서관을 만들어 사람들을 모으고 더 오래 머무도록 한 것이나, 전자책 대여 서비스를 선보인 것은 같은 맥락에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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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커머스와 콘텐츠의 동행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커머스에 콘텐츠가 필요한 만큼, 콘텐츠에도 커머스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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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커머스와 콘텐츠의 결합은 더 큰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유명 유튜버들의 수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플랫폼 광고 수입이 아니라 브랜디드 콘텐츠라는 건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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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콘텐츠 유료화나 구독 모델도 본질적으로는 결국 커머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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