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뱅이 vs 교묘한 게으름뱅이
해당글은 깊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때론 자신이 게으른 게 아닌지 불안해하며, 바쁜 일상을 내세워 중요한 일을 뒤로 미루곤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국 자기합리화에 불과한 '교묘한 게으름'일 뿐인데요.
때로는 주변을 둘러싼 여러 의무와 역할에 치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본연의 목표와 가치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쁜 척만 하지 말고, 무엇이 진정 중요한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물으며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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