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새롭게 등장한 시스템이 바로 인플루언서죠!

인플루언서 검색이 도입된지 벌써 8개월? 9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옛날 옛적에는 블로그를 열심히 열심히 꾸려온 사람들에게 네이버가 정식으로 인정을 해주어 파워블로그 마크를 달아주었는데요.

파워블로그의 개념도 이제는 다 사라진지 오래됐고 그자리를 인플루언서가 꿰차게 되었지요.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된다는 것은 나름 네이버가 인정한 상 같은 것이기에 블로거라면 꼭 인플루언서 마크를 달고싶죠!

하지만 인플루언서 되기란 쉽지가 않지요..ㅎㅎ 계속 지원을 해도 떨어지는 사람들도 있고 인플루언서 자격이 애매한 분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우리 기준으로 애매한 것이지 주제에 맞는 옷을 입고서 꾸준하게 관리하여 유저가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해주었기에 그 자격을 인정하여 인플루언서 마크를 달아준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충 눈치채셨겠지만 내 블로그가 누가봐도 해당 주제의 블로그라는 것이 어필이 되어야하고 이러한 주제들로 블로그를 포함한 외부 SNS 활동경력이 있어야합니다.

네이버가 인플루언서 자격을 주는 목적이 바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게 빼았긴 유저들을 다시금 불러 모으는것!

그래서 인플루언서 신청하기 전에 외부 SNS활동도 꾸준히 진행한 후 경력을 포함하여 같이 신청해야 충분한 자격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인플루언서가 된 후 뭘 해야할까?

수익을 내기위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바로 프리미엄 광고를 달아야하죠.

프리미엄 광고를 단다면 애드포스트 수익이 10배 가까이 상승합니다.

하지만 프리미엄광고를 달기위한 조건 중 하나가 팬 3000명을 확보해야합니다.

인플루언서가 된 초반에는 누군가 막 팬을 추가해줄것입니다 그때 본인도 같이 팬추가를 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얼마 못가 팬 탈퇴를 하겠지요..

서로 서로 맞팔을 하는 느낌이랄까요?

여튼 인플루언서 자격을 갖추고 인플루언서가 되었다면 더욱 주제에 맞는 책임감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며 수익을 창출하면 될 것입니다 

인플루언서 선정과정이 더 까다로워졌다고하는데 다들 포기마시고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