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에 노란딱지가 붙는 이유
스마트폰이 나오고, 정신없이 살아가돕니 인터넷은 어느덧 거대 플래폼 사업자들이 포진하는 세상이 되버렸습니다.
플래폼 비즈니스만 잘하면 돈을 긁어모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는데, 이 부분을 구축하는것이 정말 어렵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의 특성을 어느정도 이해해볼 필요도 있구요.
현재 시간만 있으면 매일같이 보는 유튜브는 모든이에게 있어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초창기만 하더라도 당시 유튜브는 그저 영상을 인터넷으로 업로드 하기에 가장 편한 서비스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편의성 때문에 누구나 영상을 업로드 하기 시작하고, 그것들을 검색하고 볼 수 있기에 현재의 유튜브가
만들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플래폼이든 마찬가지지만 유튜브는 초반에 크리에이터 친화적인 플래폼이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지배적인 부분으로 변모하면서 지금은 시청자도 엄청 많고 광고주도 많은 인기 플래폼이 되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 노란닥지라 하면 노딱이라고도 하는데 요.
최근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다보면 노딱이 걸렸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즉 영상에 걸리는 꼬리표인것이지요.
하지만 유튜버 측에서는 이러한 기준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지 않기에, 왜 노딱이 걸렸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유튜브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어떻게 지금까지 왔는지 간략하게 설명해보았구요.
그렇다면 추론해 볼 수 있는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상 퀄리티에 못 미친다고 판단되는 영상들.
2. 저작권 침해 우려가 있는 영상 컨텐츠들
3. 아동과 관련된 인권을 침해하는 요소가 있는 여상들.
4. 혐오를 주장하거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만한 주제를 다루는 영상들.
이 밖에도 여러가지 있을 수 있지만 어느정도 정리를 해보자면 이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예전 유튜브를 시청할때는 노딱애기를 많이 듣지 못했는데 갑자기 왜 많아졌을까요?
아무래도 유튜브가 영상을 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많아지다보니 품질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 도입했겠죠.
그리고 유튜브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들은 돈을 내고 집행하는 광고주 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구요
시간이 흐르면서 인기플래폼이 되고, 거대해지다보니, 이 비율이 잘 맞아야 하는데 한쪽으로 치우치다 보니
노딱이 많이 생긴 것 같기도 합니다. 광고주입장에서 보면 지출은 많은데 매출이 늘어나지 않으면 당연히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영상 퀄리티가 분명 중요할수밖에 없는것이죠.
사실 가장 완벽한 방법은 개별적으로 광고 조회수에 있어 광고주가 손해보지 않도록 광고주 입장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채널들은 수익성에 있어 도태되도록 만드는 것이겠지만, 그럴수는 없으니 어느정도 추론하여 영상 업로드에
참고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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