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블로그 등급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블로그 등급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블로그 등급은 저품질, 일반블로그, 준최적화블로그, 최적화블로그 이렇게 나누곤 하는데요.
제 기준에서는 이렇게 나누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 블로그 하는 이유가 돈을 벌거나 체험단 같은 협찬을 받기 위해서죠.
그래서 처음 블로그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마 취미로 블로그보다는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셨다면 제 글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네이버 블로그를 수익화 하기 위해서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저품질 블로그
어떤 글을 쓰더라도 노출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저품질블로그가 되는 경우, 다시 소생 시키기 위해서, 글을 계속 써가며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매우 힘듭니다. 오히려 새로 키우는 것이 더 나을 정도이죠.
투커마스터나 블덱스에서 하시면 일반으로 나올겁니다. 물론 돈벌기는 힘듭니다.
2. 배포용 블로그
배포에 적합한 블로그 입니다. 준최적화 등급으로 나오는데요. 방문자수가 애매하게 100명정도 왔다갔다 하는 경우 배포용 블로그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받아야 5천원에서 1만원정도 받을 수 있겠네요. 대행사에서 리뷰 채우기 용도로 의뢰하거나 말그대로 배포 마케팅을 진행할 때 쓰입니다.
3. 체험단 블로그
방문자가 150명만 넘으면 체험단 신청을 무난하게 할 수 있고, 선정도 어렵지 않습니다. 체험단만 할 수도 있지만, 기자단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체험단으로는 돈을 아낄 수 있고, 기자단도 진행 가능하지만 그렇게 많이 벌지는 못합니다. 많이 해봐야 월에 20만원 정도 입니다.
4. 기자단 블로그
기자단만 주로 하는 블로그 입니다. 여기서는 등급이 좀 갈리는데요. 배포용블로그는 제외하고 어느정도 노출이 되는 블로그 또는 노출이 정말 잘되는 블로그가 포진되어 있습니다. 적게 받더라도 2만원부터 많으면 30만원까지 받습니다. 예를 들어서 강남 맛집, 홍대 맛집이 올라간다? 그럼 월 1천~2천만원까지 버는 블로그도 봤습니다.
그런데 언제든지 저품질이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드포스트는 그렇게 돈이 안되기 때문에 제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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