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하며 느끼고 배우는 것들
1. 광고 알고리즘은 보다 더 똑똑해지고 있다. 타겟을 풀어 콘텐츠에 참여한 사람들을 학습하는 방식인 열린타게팅만으로도 충분한 성과를 낼 수 있다.
2. 페이스북에서 기능을 강조할 것 같지만 미팅을 해보면 결국 강조하는 것은 콘텐츠다. 실무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타게팅을 백 번 만지는 것보다 콘텐츠 하나를 코풀듯 만드는게 성과 개선에 훨씬 더 도움이 된다.
3. '콘텐츠가 중요하다'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콘텐츠 타율을 높일 것이냐와 타율을 높이는 시스템과 구조는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이다. 주변만 봐도 콘텐츠가 중요하다라고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타율과 타율을 높이는 시스템과 구조를 만들어 낸 이들이 아름다운 매출을 만들어내고 있다.
4. 타율, 타율을 높이는 시스템과 구조에 강력하게 도움되는 것이 바로 메뉴얼이다. 담당자가 빠질 때마다 노하우가 새지 않는 관점에서, 실제 실무자들이 콘텐츠 업무에 매끄럽게 투입할 수 있는 관점 2가지 관점에서 메뉴얼을 만들어놓고 발전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5. 또한 좋은 메뉴얼에는 '사업 선배님'과 '책'과의 교류만큼 강력한 무기가 없다. 툭 던진 그들의 한마디 덕분에 직원이 3시간 동안 할 일이 30분으로 단축되고 책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적용해보고 실험해본 덕분에 광고주 매출 성과가 안정화되고 있는 것을 보며 더더욱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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