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들이 열광하는 챌린지 나도 알아보자



M.Z 세대들이 열광하는 챌린지 나도 알아보자

해결사 7 844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유행에 한껏 휩쓸리게 되는 요즘, 스틱 커피를 수백 번 휘저어

걸쭉한 달고나 커피를 만들며 집콕의 지루함을 달래 보신적 있지 않으신가요?

1일 외치며 출석체크를 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도전을 뜻하는 챌린지는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이어나가는 행위를 통칭합니다.

시작은 2014년 루게릭 병 환자를 돕기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였죠. 

당시 이 챌린지는 공인 및 메가 인플루언서들가 얼음이 꽉찬 바구니를 뒤집어 쓰고 환우를 향한 관심과 격려를

독려하는 운동이었던지라, 챌린지라는 이 행위의 허들이 높게만 느껴졌죠. 

하지만 지금은 일반인도 주저 없이 시도할만큼 낮아진게 사실입니다. 

때문에 오늘은 챌린지에 대하여 A부터 Z까지 알아볼까 합니다. 

 

ㅣ1. 챌린지가 뜬 이유?

 

정보가 가득한 긴 글에서 카드뉴스, 이제는 숏츠 릴스 틱톡과 같은 짧고 강력한 콘텐츠를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죠. 

활자보다는 이미지에 익숙하고 이미지보단 영상을 선호하게 된 것이 최근 성향입니다.

막약 이 챌린지가 직관성이 상대적으로 덜한 줄글로 이루어졌다면 이렇게까지 뜨진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해시태그 하나로 나를 표현하고 나도 이 유행에 탑승했다라는 소속감을 공유하는 행위라는 것 입니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 발생한 변화들 또한 한몫 했다고 봅니다. 

집에서 보내는 일상들이 특별하지 않으니 SNS를 활용하여 다른 방식을 찾게 된 것 이죠. 

 

ㅣ2. 챌린지란?

 

그렇다면 이 챌린지 도대체 무엇을 뜻 하는 걸까요?

쏟아지는 챌린지는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아무노래챌린지와 같은 유희형과 아이스버킷챌린지와 같은 공익형 입니다.

유희형의 경우에는 참여 형식에 따라 이용자가 전면에 나서는 노출형과 제작물을 공개하는 비노출형으로

세분화 되어질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노출형 챌린지의 경우 굵고 짧은 파급력 으로 신제품 홍보에 적합합니다.

비노출형의 경우에는 파급력보다는 생명력에 초점이 가 은은하게 갑니다. 

노출을 꺼리는 이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는 하죠. 

공익형 챌린지의 경우에는 앞서 보신것과 같이 브랜드의 수익과 직결 되지는 않지만,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있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ㅣ3. 챌린지 어떻게 제작하지?

 

먼저 챌린지를 제작하기에 앞서 목적을 분명히 하시어 기획을 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앞서 살펴보았듯 유희형과 공익형 챌린지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브랜드가 챌린지를 활용한 마케팅을

기획하고자 한다면 그 전략을 달리하여 제작해야 하죠. 

첫 번째로는 브랜드의 목표가 무엇인지 확고히 하시어 세부 요소를 제작기획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익형 챌린지의 경우 그 목적이 개인의 신념과 맞아 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허들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참여하자라는 권유보다 왜 이 챌린지를 참여해야하는지에 대한 필요성을 전달 해야하는 거죠.

해당 하는 공익형의 경우 개인의 작은 행동이 어떠한 결과물로 어떠한 변화를 일으키는지 명확하게 

나타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변화는 기업의 가치관과 일치하는 메세지를 포함해야 하는 것 또한 말이죠.

 

유희형 챌린지의 경우에는 누구나 조건없이 참여가 가능한 만큼 인증하고 공유할 만큼 흥미로워야 합니다. 

브랜드가 돋보일만한 형식의 브랜드퍼스트형 보다는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타깃 퍼스트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죠. 

 

ㅣ4. 챌린지 플랫폼?

 

챌린지 플랫폼으로는 크게 틱톡과 인스타그램이 있고 대항마로 떠오르는 유튜브 숏츠가 있습니다.

먼저 틱톡은 타 SNS와 달리 오로지 15초 내외의 짧은 영상을 활용하는 중국의 숏폼 플랫폼이죠. 

언어의 장벽이 덜하기 때문에 글로벌 소통에 매우 용이하고 이용자 절반이 16세~24세로 굉장히 영 합니다.

이들의 적극적인 지지가챌린지 문화를 선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올해 이용자는 10억명을 넘어섰고 1분기에만 전 세계 다운로드 3억 1500만회가 이루어 졌습니다.

틱톡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틱톡커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숏폼 플랫폼인 릴스를 출시하여 틱톡이 금지된 나라에서 그 대체제로 선택돌 가능성이 농후한플랫폼 입니다. 이 숏폼 플랫폼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은 스토리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24시간에만 유효하고 다른 사용자의

게시물을 공유하는 리그램 기능에 기반되어 확산된 챌린지들이 존재합니다.

숏폼플랫폼은 틱톡, 인스타를 넘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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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댓글 총 7개
뚱보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2022.08.03 21:2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23.06.09 18:40
잘보았습니다
01.03 21:01
yerlo  
잘 보고 갑니다!
01.29 18:34
리탱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02.29 08:49
yeyyy  
좋은 정보 감사해요 ^^
07.26 11:25
챌린지 좋아요 ~
10.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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