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노하우
글의 초반부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누군가의 글을 읽을 때 처음에 재미가 없다면, 초반부에 내가 생각했던 내용이 아닌 다른 글이 있다면 어떠세요? 성격급한 저는 다 읽지 않고 중간에 나갑니다 ㅎㅎ
그만큼 글의 초반부는 중요합니다. 글의 초반부에 아래와 같은 내용들을 써 보면 글이 훨씬 자연스럽고 읽고싶은 글이 될 수 있습니다.
1) 경험위주로 시작하기. 나만 할 수 있는 나만의 에피소드 내가 오늘 겪은 이야기로 시작
2) 호기심 유발하기.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왜 이 글을 읽어야 하는지 동기부여하기
본문은 제목과 반드시 연결되어야 한다
제목에는 '에어비앤비 10% 할인받는 법'을 써놓고 실제 본문에는 할인내용은 없고 에어비앤비에 관한 장점만 잔뜩 있다면? 글을 읽는 사람은 다시 그 블로그를 찾지 않을거에요.
제목은 반드시 본문의 내용과 연결이 되어야 하고, 본문은 가능하면 제목에서 말한 내용만 간략하게 그리고 핵심적으로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글을 쓰고 한 단락씩 삭제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글을 쓰다보면 점점 길어지고 무의미한 문장들이 끼어들어갈 때가 많거든요. 지우는 것,삭제하는 것을 아쉬워말고 핵심적인 내용만 전달하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다루어야 할 내용이 많다면 저처럼 1.2.3.4. 순서를 나누어 구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
댓글(10) | 인쇄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