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후기를 처음 쓰시는 분들은 어렵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보통 체험단에서는 글자수를 1500에서 2000자 이상 요구하죠. 

쓰다보면 쓸 수도 있지만, 막상 처음 후기를 쓰려고 하면 너무 막막하고 글자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죠

쉽게 쓰는 요령 알려드릴께요

먼저 사진을 많이 찍어 두세요. 체험단마다 적게는 사진을 10장에서 20장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그 이상을 찍어두시는게 좋은데요. 이 사진을 목차처럼 활용해서 글을 쓰면 편해요.

1. 먼저 식당 방문 같은 경우에는 주차하고 입구에서부터 식당 인테리어, 메뉴, 반찬, 메인메뉴 순으로 

사진을 찍어나가다보면 20장이상은 쉽게 채워져요. 그러면 이 사진을 순서대로 올리고 사진 밑에 

설명을 하는 식으로 쓰는거에요. 한 사진당 100자 정도 글을 쓰면 2000자 이상을 쓸 수 있어요. 

물론 처음에는 잘 안될 수도 있지만,  요런 식으로 쓰다보면 그냥 덮어놓고 쓰는 것보다는 편하겠죠.

2. 다음은 제품 후기 쓰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요. 

택배 개봉부터 사진을 찍어나가구요. 설명서, 제품 개봉, 복용 사진을 찍고, 가능하다면 거실 여러군데 제품을 놓고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러면 10장이상을 사진을 찍을 수 있구요. 식당 방문 후기처럼 사진을 목차로 글을 쓰다보면 그래도 후기 쓰는게 조금은 수월할 거에요. 

후기쓰는게 처음에는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쓰다보면 요령이 생겨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으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즐거운 포스팅 하세요 ​ 

그리고 글자수 세기는 네이버에도 있고 여기 투잡커넥트에도 있으니까 참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