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규’ 팔로워의 획득에만 신경쓰면 안된다

유저들은 인상적인 속도로 브랜디드 콘텐츠를 소비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의 유저들이 내일도 방문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신규팔로워 유치에만 중점을 두면 안됩니다. 퍌로워에게 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콘텐츠를 공유하며, 해시태그를 사용할 기회를 주면서 충성고객이 될 방법을 제시해줘야 합니다.

2. 지나치게 잦은 프로모션은 지양해야 한다

지나치게 홍보만 하는 계정은 이기적이며 게으른 인상을 주고 타이밍에 따라서는 팔로워에게 불쾌감마저 줄 수 있습니다.​

3. 해시태그를 되는대로 다 가져다 쓰지 말자

인스타그램은 최대 30개까지의 해시태그를 허용하고 있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11개보다 더 적은 편이 좋다고 합니다. ​2개에서 5개가량의 관련성 있는 해시태그를 사용하는 포스트가 10개를 사용하는 포스트보다 더 많은 인게이지먼트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4. ​인스타그램의 파워를 의심하지 말자

인스타그램은 가장 참여도가 높은 잠재 고객을 보유한 주요 소셜 네트워크입니다. 빠르게 성장하여 이제 그 가치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면서도 타 플랫폼까지 마케팅을 확장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겠지만, 최대한 하나의 플랫폼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