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들여 쓴 글이 누락되면 정말 가슴 아프죠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포기해야 할까요

사실 그냥 포기하고 새글을 쓰는게 더 속편한 일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쉬울때 방법을 찾아봐야겠죠

1. 제목, 이미지, 내용을 손봐야겠죠.

먼저, 이미지부터 손대는 게 좋다고 해요. 제목은 맨 나중에.

중복이미지가 있으면 유사문서가 될 수 있으니 지우거나 새롭게 편집하는게 좋고,

이미지에 상업적인 내용(전화번호 등)이 있으면 모자이크 처리하고, 

내용에도 상업적인 내용이나 위험한 내용. 키워드 없는지 확인한 다음에

제목까지 손보는 게 좋다고 해요. 

2. 이것을 한 번에 하는 것보다는 시간 간격을 두고 차례대로 하는게 좋다고 하구요.

3. 만약 그렇게 했는데도 살리지 못한다면

정신건강을 위해서 과감하게 잊어버리는 것도 좋다고 해요

4. 굳이 문서를 삭제할 필요는 없어요. 누락되었어도 글 수에 포함되기 때문에 그냥 놔두는게 더 낫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