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불나서 제가 직접 차렸습니다



열불나서 제가 직접 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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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블로그를 운영하며 체험단, 기자단을 수 백건 진행하고 대행사에서 잠깐 일했습니다

 

대부분의 대표님들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 미숙하다보니

 

그냥 알아서 해주겠지 라며 마케팅 비용을 낭비하고 계셨습니다

 

사실 대표님들의 잘못은 아니죠. 매장이나 스토어 운영하기도 바쁜데 어떻게 마케팅까지 공부하겠습니까

 

가뜩이나 경기가 좋지 않은데 이 곳 저 곳에서 손해보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열받더군요.

 

저 또한 아버지가 자영업을 하셨다가 깡통 찬 장면을 직접 봤던지라 더 체감이 컸습니다

 

실제 마케팅에 관심이 있어 대학에서도 마케팅을 공부하고

 

관련 책들도 주기적으로 읽을 만큼 마케팅을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장님들의 손실도 손실이지만

 

기계적인 업체들 때문에 온라인마케팅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고 있다는게 더욱 답답할 뿐이었습니다.  

 

서론이 매우 길었습니다.  열불나는 마음 때문에 제가 직접 회사를 차렸습니다

 

제가 수 백건의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업체에서 주는 가이드가 성의 없을수록

 

[ ex) 글자수 1000, 사진 15장 이상으로 해주세요 와 같은 가이드. 누가봐도 복붙 ] 

 

대부분의 리뷰어 입장에서는 그냥 글자수만 채우면 되지라는 마인드를 자연스럽게 가지게 된다는 겁니다

 

기계적이고 단순한 키워드, 가이드가 아닌

 

세부적이고 디테일한 가이드라인과 리뷰어 별 키워드를 나눕니다.

 

노출은 기본입니다. 노출에만 초점이 맞추는 게 아닌 플레이스 상에서 리뷰를 봤을 때에도

 

높은 퀄리티의 리뷰를 자랑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 홈페이지 주소 남기겠습니다. 

 

www.dailyviewmarketing.com

 

이제 막 시작한 스타트업이지만, 초기 대표님들 한 분 한 분 잊지않고 함께 믿고 롱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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