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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학교 측은 고 김상연(18) 군이 입학한 뒤 한 번도 학교에 따돌림 피해나, 학교폭력 신고한 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이날 해당 학교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 군 사망 후 내부 조사를 진행했지만, 담임교사나 학생부장 등은 학폭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며 "학생이 직접 신고하지 않아도 학폭 상황을 인지하면 반드시 신고하는데, 김 군의 학교 생활 어디에도 학폭 피해를 의심할 만한 정황이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또한 지난달 17~20일 사이 김 군이 세 차례에 걸쳐 학교 내 상담기구에서 상담을 받은 사실에 대해 "3번의 상담 모두 김 군의 어머니가 담임교사에게 요청해 이뤄진 상담으로, 학업과 진로에 관한 내용이었다"며 "담임교사는 (학교폭력 피해 사실에 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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