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은 어버이날
먼 장래를 보고 시대를 설계함에 있어서는 당연히 남자의 힘과 역할이 크지만, 정적(政敵)을 물리치기 위해 눈앞의 사건이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순간적인 임기응변의 기지만큼은 남자가 여인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
이 세상이 사라지지 않는 한, 생명이 끊어지기 전까지는 남자에게 있어 여인의 존재는 결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불가결한 존재이지만 여인의 치마폭에 휘둘려 사는 남자가 안타까워 보이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어제는 저녁에 잠실에서 간단히 술한잔을 하고 잠실대교를 걸어서 건너며 많은 생각을 하다가 보니 어느새 13,800보 ~~
오늘은 어버이날인데 오늘도 슬프게 하루를 보내다 저녁에는 술로 마무리를 할 것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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