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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산 준비를 하기 위해

직장을 퇴사한 아내를 피부양자로 전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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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양자로 전환시킨 이유는

피부양자로 전환시키지 않으면 지역가입자로 전환이 되는데

그렇게 되면 개인이 부담해야 되는 건강보험료 금액이 높아지기 때문

이러한 이유로 전환을 시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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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기 때문에

하는 절차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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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가입자 상실 후 피부양자 전환'에 대해서만

언급하는 포스팅 임을 알립니다

신고 전 필요한 서류는

<가족관계 증명서>

피부양자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용도

신고 사이트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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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트 접속 후 개인회원 로그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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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비회원 로그인 방법에는

"공동 & 금융 인증서 / 간편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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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그인 후 '민원신고' -> '개인 업무' -> "직장가입자 피부양자 자격 취득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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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정보 수집, 고유식별 정도 수집 '동의' 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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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입자의 '사업장 정보' 및 '가입자 정보' 이상 유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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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피부양자 '주민번호', '성명, '가입자와의 관계', '취득 연월일', '취득 부호',

신고인(가입자) '연락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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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 연월일은

건강보험' 홈페이지 '자격득실 확인서 발급'에서 조회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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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 부호는 '직장가입자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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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입력 내용 검토 후 '증빙서류'에 '가족관계증명서' 파일 첨부 ->

'전송(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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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경우 제출 후 다음날 바로 처리 완료 안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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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제출할 경우 당일 또는 다음날 처리가 완료되는 것 같다

(담당 지사마다 다를 수 있음)

처음으로 피부양자 전환을 해보게 되었다

내가 미성년자였을 때에는 부모님의 피부양자로 들어갔었고

이후 단독으로 직장가입자로 줄곧 지내오다가

아내가 내 피부양자로 들어오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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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랄까, 가장의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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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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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던 피부양자 전환 방법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을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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